김종인 위원장 "정진석은 충남 대변할 유일한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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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위원장 "정진석은 충남 대변할 유일한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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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4.0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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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충남 공주 찾아 정진석 후보 지원 유세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8일 충남 공주시 신관동 공주종합버스터미널 앞에서 열린 정진석 후보 지원유세에 참석해 정 후보의 손을 들어 올리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금강일보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8일 충남 공주시 신관동 공주종합버스터미널 앞에서 열린 정진석 후보 지원유세에 참석해 정 후보의 손을 들어 올리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금강일보

정진석 후보를 꼭 당선시켜 5선 의원으로서 충남의 이익을 대변하고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정치상황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달라.”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8일 오후 충남 공주·부여·청양선거구에 출마한 정진석 후보 지원유세에 나서 정 후보를 반드시 국회로 보내야 된다면서 이 같이 호소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공주시 신관동 종합버스터미널 앞에서 열린 정진석 후보 지원유세에서 지난 3년 동안 삶이 팍팍해졌을 거라 생각한다면서 “3년 동안 생활이 개선됐냐고 반문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에서 가장 잘못된 정책이 소득주도 경제정책이라며 일자리를 창출한다며 대통령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을 만들어 일자리 늘어나는 것을 자랑하려고 했는데, 두 번 하더니 없어졌다고 날을 세웠다.

지금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줄어들고 있다소득주도 성장을 한다고 했지만, 지난 3년 동안 소득주도 성장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문 정부의 잘못된 경제 정책으로 실업자와 폐업자만 늘고 있다며 특히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가장 고통을 느끼면서 거의 추락 단계에 있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코로나19가 지나면 경제 코로나가 밀려올 것이라며 실업자는 양산되고 성장률이 떨어져 국민소득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면서 국민들의 삶이 더욱 더 팍팍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20대 국회 민주당의 행태를 잘 봤을 것이다. 민주당 의원들의 활동을 보면 완전 거수기 허수아비 노릇만 하고 청와대만 쳐다봤다고 비난한 뒤 이번 총선서 통합당이 국회 과반석을 차지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통합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하면 정부가 지금까지 잘못된 정책을 빨리 깨닫고 정책의 전환을 가져올 것이다. 정 후보를 반드시 국회에 보내야 된다고 호소했다.

이어 이곳 공주에서 이 정진석 후보를 꼭 당선시켜서 우리 정진석 후보가 5선 의원으로서 여의도에 입성해서 충남의 이익을 대변하고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정치상황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주시기 바란다고 거듭 호소했다.

정진석 후보는 충청은 전국의 균형추, 민심의 바로미터로 역대 선거에서 승패를 좌우하는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왔다“5선 국회의원이 돼 최고 절정의 정치에너지를 공주와 부여, 청양은 물론 충청과 대한민국을 위해 쏟아내겠다고 힘주어 말했다./금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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