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대표, “나소열,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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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대표, “나소열,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달라”
  • 김효주 기자
  • 승인 2020.04.13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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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후보 “나소열이 당선되는 것이 민주당 과반 확보의 성패”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왼쪽 세 번째) 대표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나소열(네 번째) 후보 합동유세장에 방문해 힘을 실어주고 있다. 사진=나소열 후보 선거사무소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왼쪽 세 번째) 대표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나소열(네 번째) 후보 합동유세장에 방문해 힘을 실어주고 있다. 사진=나소열 후보 선거사무소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2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나소열 후보 보령선거사무소와 합동유세장에 방문해 힘을 실었다.

이해찬 대표는 나소열 후보에 대해 제가 국무총리를 할 때 전국의 200명이 넘는 자치단체장 중 열 번째 안에 들어갈 정도로 아주 우수한 군수로 평가를 받은 사람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소열 후보는 청와대 비서관을 역임하고 충청남도 부지사를 지내며 쌓은 경륜을 서천만이 아니라 국가 전체로 넓혔다나소열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어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달라" 호소했다.

나소열 후보는 제가 당선되는 것이 민주당 과반 확보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나소열 후보는 대표적인 자치분권 전문가로 현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 초대 자치분권비서관을 역임하고, 충청남도 문화체육부지사를 지내며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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