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다중이용시설, 화장실 등 코로나19 대응 현황 살펴
환경부 홍정섭 자연보전국장이 지난 20일 오전 계룡산국립공원 수통골지구를 방문해 다중이용시설 방역, 코로나 19 관련 캠페인 운영 등 코로나-19 방역 현장점검을 가졌다.
현장점검을 통해 계룡산 체험학습관, 수통골 행복탐방로, 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 활동 점검과 더불어 국립공원 직원들과 함께 코로나 19에 따른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저밀접 탐방로 이용 홍보 캠페인에 참여했다.
홍정섭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천명을 넘어서며 감염병 전파 위험이 확대되고 있다”며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독 및 청소 등을 더 자주 많이 시행하고, 시설 이용시 마스크 착용 철저, 소규모 거리두기 탐방 및 저밀접 탐방로 이용 홍보를 강화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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