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숙 도의원,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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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숙 도의원,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수상자 선정
  • 이덕로 기자
  • 승인 2021.08.2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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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위기 농산어촌 지역의 지속가능한 공동체 유지를 위한 제도 마련
▲김명숙 의원(청양, 더불어민주당)
▲김명숙 의원(청양,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회는 김명숙 의원(청양·더불어민주당)2021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광역자치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2021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지방자치 및 교육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교육감, 공무원 및 사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김 의원은 소멸 위기에 놓인 농산어촌의 지속 가능한 공동체 유지를 위해 읍·면 지역 주민자치회가 농업·농촌정책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업 촉진 및 정책 융·복합 제도를 마련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광역의원 부분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공동체 및 도농 상생을 위한 정책 제안과 환경정책이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지방지치부활 30주년을 맞는 해에 이런 뜻깊은 상을 받아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앞으로도 주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발전을 위해서 정책을 고민하고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의 시상식은 오는 105일 오후 2시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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