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울림’ 작은도서관, 공주기독교복지관에 개관
상태바
‘책울림’ 작은도서관, 공주기독교복지관에 개관
  • 안연옥 기자
  • 승인 2021.08.26 17: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디스플레이 지원으로 독서공간 리모델링
▲책울림 작은도서관 개관식. 사진=공주시
▲책울림 작은도서관 개관식. 사진=공주시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25책울림작은도서관이 공주기독교복지관에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해 한성욱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장,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책울림사업은 교육을 테마로 하는 책읽는 습관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아동·청소년 및 지역주민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도서 및 독서공간(리모델링)을 지원해주는 삼성디스플레이의 대표적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에 개관한 책울림 작은도서관은 미취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책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열린 돌봄공간으로 활용하며, 중학생을 대상으로 창의 독서 및 독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엄마들의 육아공동체 활동 및 스터디를 위한 공간으로 지역주민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김정섭 시장은 시는 시민 여러분들이 보다 가까이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 받고 문화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있다, “문화와 휴식이 있는 공간으로 잘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