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18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 70% 돌파’
상태바
청양군, 18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 70% 돌파’
  • 이효진 기자
  • 승인 2021.09.02 04: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양군민 만 18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집단면역 형성의 시발점인 70%를 넘어섰다(백신 접종 모습). 사진=청양군
▲청양군민 만 18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집단면역 형성의 시발점인 70%를 넘어섰다(백신 접종 모습). 사진=청양군

18세 이상 충남 청양군민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집단면역 형성의 시발점인 70%를 넘어섰다.

31일 군에 따르면, 청양지역 18세 이상 성인 27848명 중 19798(71%)27일까지 접종을 완료했다.

청양지역 1차 접종은 지난 226일 시작됐으며, 사용된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9038화이자 8723모더나 1776얀센 261명으로 나타났다.

연령대와 시설별 접종 상황은 75세 이상 5593명 중 4889(87.4%) 노인요양시설 196명 중 160(94.7%) 60748658명 중 6,50(74.4%) 50593794명 중 2746(72.3%)이다.

특히 이 가운데 지난 513일부터 시작된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은 12618(45.2%)이며, 사용된 백신은 화이자 6866, 아스트라제네카 5752명이다.

군은 앞으로 1849세 주민과 발달장애인 등에 대한 2차 접종을 순조롭게 진행, 11월 안에 2차 접종률 70%를 달성한다는 계획을 잡고 있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1차 접종률 70%를 달성했다면서 “11월까지 집단면역 형성 기준인 2차 접종률 70% 이상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