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의용소방대, 가을장마 피해복구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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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의용소방대, 가을장마 피해복구 ‘구슬땀’
  • 유지선 기자
  • 승인 2021.09.03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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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의용소방대원들이 지난 3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수해 복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잇다. 사진=청양소방서
▲청양의용소방대원들이 지난 3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수해 복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잇다. 사진=청양소방서

충남 청양소방서(서장 강기원)는 늦은 가을장마로 1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관내 비봉면 일대 수해 복구작업과 피해 예상 지역을 집중 순찰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의용소방대원(청양, 대치, 남양, 화성, 비봉)21조 및 42조로 편성해 지난 31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에 주변 쓰레기 및 나무, 토사 등 제거 작업과 농가, 하우스 등 침수피해 복구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 활동이 우리 소방 조직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궂은 날씨에도 불구, 청양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재난현장에 출동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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