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계룡점’ 건축허가 완료…중부권 최고의 쇼핑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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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계룡점’ 건축허가 완료…중부권 최고의 쇼핑몰 기대
  • 이덕로 기자
  • 승인 2021.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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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기반시설 정비, 광역 교통망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 나설 예정
▲이케아 계룡점 예상 조감도. 자료제공=계룡시
▲이케아 계룡점 예상 조감도. 자료제공=계룡시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이케아코리아가 신청한 이케아 계룡점건축허가가 지난 914일자로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이케아 계룡점은 충청남도 계룡시 두마면 농소리 1017번지(대실지구內 유통시설용지)에 대지면적 47천여㎡, 연면적 56천여㎡, 지하 1, 지상 2층 규모로 쇼핑 공간, 쇼룸, 카페, 웨어하우스 등으로 구성됐다.

시에 따르면 이케아 계룡점은 올해 5월 충청남도 교통영향평가를 시작으로 6월 계룡시건축위원회 심의, 8월 건축허가를 신청하여 건축법 등 개별법 관계기관(부서) 협의를 거쳐 914일자로 건축허가를 완료하였다.

함께 들어설 동반업체인 ㈜더오름에서 추진하는 계룡 복합쇼핑몰 신축공사도 올 7월 건축허가 신청이 완료되어 조속한 시일내에 공사 착공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이케아가 들어설 경우, 세수 증대 및 지역경제활성화와 함께 직·간접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홍묵 시장은 지난 721일 건축허가 완료된 계룡 복합쇼핑몰 신축공사와 더불어 이케아 계룡점의 건축허가가 완료됨에 따라이케아 계룡점이 중부권 대표 랜드마크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성공적인 개점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지역 상생발전 방안 구, 주변 기반시설 정비, 광역 교통망 등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현재, 이케아코리아는 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 등 전국4개의 대형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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