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석윤 공주소방서장, 추석 대비 ‘소방안전컨설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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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석윤 공주소방서장, 추석 대비 ‘소방안전컨설팅’ 추진
  • 안연옥 기자
  • 승인 2021.09.15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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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기간동안 소방안전관리 공백 방지 당부
최고 책임자의 소방안전관리에 대한 관심과 투자 요청
▲류석윤(왼쪽 세 번째) 공주소방서장이 지난 14일, 관내 1급 소방대상물 현장지도 방문을 통해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공주소방서
▲류석윤(왼쪽 세 번째) 공주소방서장이 지난 14일, 관내 1급 소방대상물 현장지도 방문을 통해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공주소방서

충남 공주소방서(서장 류석윤)가 지난 14, 관내 1급 소방대상물 현장지도 방문을 통해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평택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 화재 세종 연서면 한과 제조공장 화재 양산 밥솥 제조공장 화재 등 화재사고와 관련해, 유사사고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관계인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했다.

공주소방서는 공장장,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인과 함께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등 현안 파악과 함께 소방안전관리 정보공유 재난발생시 상호 지원체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

류석윤 소방서장은 추석 연휴 동안에 안전관리 공백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음을 명심하고, 대표자 중심의 자율방화관리 능력 제고로 화재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연휴 나기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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