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국립공원, ‘동월·밀목재마을’ 대상 구호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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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국립공원, ‘동월·밀목재마을’ 대상 구호물품 지원
  • 유지선 기자
  • 승인 2021.11.08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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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 존치마을 주민 50여가구 대상, 코로나 방역물품·생필품 전달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는 코로나 상황이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공원 내 존치마을(동월마을, 밀목재마을) 거주민들을 대상으로 총 400여 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는 코로나 상황이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공원 내 존치마을(동월마을, 밀목재마을) 거주민들을 대상으로 총 400여 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국립공원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경필)는 코로나 상황이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공원 내 존치마을(동월마을, 밀목재마을) 거주민들을 대상으로 총 400여 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는 계룡산국립공원 내 존치마을 2개소에 대해 상반기 200여 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이밖에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는 모든 거주민에게 보편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테마의 지역주민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관우수마을 조성을 위한 마을입구 화단조성사업 및 공단 창립기념일과 연계한 지역주민의 날을 운영해 친환경 물품을 지원했다.

또한 체계적인 마을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퍼실리테이션 방식을 도입,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신현대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위드 코로나를 맞이해 이번 물품지원이 지역주민에게 새로운 활기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역주민과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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