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의 계룡산자동차야영장 12월 1일부터 임시 폐장
국립공원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경필)는 동절기를 맞아, 오는 12월 1일부터 계룡산자동차야영장을 임시 폐장한다고 밝혔다.
계룡산자동차야영장은 한파로 인한 시설물 동파 방지를 위해 동절기 임시 폐장된다.
특히 폐장기간은 2021년 12월 1일~2022년 2월 28일까지이다.
코로나 시대 이후 두 번째로 맞는 올해 운영의 핵심은 코로나19 없는 안전한 야영장 운영이다.
대규모 확산방지를 위해 입장 시 ▲QR코드 체크인 ▲2m 거리두기를 위한 부분운영 ▲철저한 방역 등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야영장 발 확진자는 2년 연속 한명도 발생되지 않았다.
유한기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행정과장은 “올해에 이어 더욱 더 쾌적하고 안전한 야영장 조성을 위해 2022년 개장 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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