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금학 한라비발디' 창립총회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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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금학 한라비발디' 창립총회 성황리에 마쳐
  • 유지선 기자
  • 승인 2021.12.31 0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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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조합설립인가 신청예정
▲공주시 금학동 일원에 들어서는 한라비발디 사업지 부지 모습(금학 지역주택조합을 환영하는 현수막). 사진=뉴스채널1
▲공주시 금학동 일원에 들어서는 한라비발디 사업지 부지 모습(금학 지역주택조합을 환영하는 현수막). 사진=뉴스채널1

충남 공주시에 소재한 '공주금학 한라비발디'가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지난 4일 성공리에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했다.

현재 공주시의 부동산 시장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신축 아파트의 매매가가 최고로 오르고 있고 전세 매물도 없는 실정이다.

그 이유로는 세종시의 전세난 때문에 지방 아파트값까지 크게 치솟고 있고, 특히 국회를 세종시로 완전 이전하겠다는 여당 대표의 말에 세종은 물론 주변 지역이 들썩이고 있는 실정이다

(가칭)공주금학 지역주택조합과 시공예정사인 (주)한라가 함께 추진하는 '공주금학 한라비발디'는 입지, 설계 등 상품은 물론 청약 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하다는 장점을 갖췄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으면 무주택 또는, 전용면적 85㎡미만의 주택 1채를 소유한 세대주라면 가입할 수 있어 강화된 청양요건 및 치열한 가점경쟁이 부담스러운 수요자들에게 제격이다.

지역주택조합의 가장 큰 문제점은 토지 사용승낙서 만으로 추진하는 곳이 많아 사업진행시 토지가격 상승으로 인해 사업에 차질을 빚거나, 조합원 분담금의 대폭 상승으로 이루어질 수 있지만 '공주금학 한라비발디' 조합측에 따르면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조합원의 신뢰를 얻기 위해 토지매입에 주력을 해왔고 사업부지의 90%(국유지제외)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공주 금학동 일원에 추진 중인 '공주금학 한라비발디'와 시공예정사 (주)한라는 학세권 입지가 장점이다.

도보 3분거리에 공주교대 부설초등학교, 공주여자고등학교, 공주교대가 있고 금학초등학교, 봉황초등학교, 공주고, 공주사대 부설 중·고등학교 등이 인접해있다.

또한 공주시청, 법원, 경찰서 등의 행정시설 및 공주의료원, 산성시장 등 문화 편의 시설 이용이 수월하며 금학생태공원, 주미산 자연휴양림, 금강과도 가깝다.

세종-공주 BRT 광역 교통망과 가까우며 광역 교통망을 이용할 경우 세종시 (20분소요)및 검상 산업단지와 남공주 일반산업단지 직주근접이 가능하다.

또한 버스터미널, 공주IC 및 KTX 공주역에서도 가까우며 천안~논산/당진~영덕 고속도로와 23번, 36번 국도 이용도 용이해 신도심을 포함 충남 전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공주금학 한라비발디' 홍보관은 금흥동 640번지에 위치한다. 코로나 예방을 위해 거리두기 등 병역지침 준수와 함께 '클린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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