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정무특보 ‘19대 박수현(국민소통 수석)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정치 입문’
유창석 UN-해비타트 전문위원이 지난 12월 29일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이재명 후보 직속 정무특보에 임명되어, 이재명 대선후보의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나섰다.
유 정무특보는 “주어진 책임과 역할이 무겁다. 국민께서 이재명 후보에게 명령하고 지시해 주시는 모든 말씀을 가슴으로 듣겠다”면서 “대한민국 대전환을 원하시는 국민의 지지를 모아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더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유 정무특보의 임명 배경으로는 각종 선거에서의 경험과 탁월한 소통 능력, 특히 더불어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보여줬던 폭넓은 소통 능력과 확장성 있는 홍보 능력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창석 정무특보는 1963년 공주 출신으로 ▲공주 사대부고 ▲연세대 체육교육과 ▲방통대 행정학과 ▲연세대 행정대학원 석사 출신으로 지역 인터넷 신문 대표를 지냈고, 19대 박수현(국민소통 수석) 국회의원의 보좌관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최근에는 UN-해비타트 전문위원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폭넓은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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