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전)휴게소, ‘석유품질인증프로그램 우수업소’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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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전)휴게소, ‘석유품질인증프로그램 우수업소’ 협약
  • 안연옥 기자
  • 승인 2022.01.2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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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전)휴게소 내 주유소 장기협약 우수업소 현판. 사진=공주(대전)휴게소
▲공주(대전)휴게소 내 주유소 장기협약 우수업소 현판. 사진=공주(대전)휴게소

공주(대전)휴게소 내 주유소는 한국석유관리원으로부터, 장기협약 우수업소임을 인증 받아 이를 소비자가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홍보를 위한 현판을 부착했다.

석유품질인증프로그램은 주유소가 판매하는 석유제품을 공공기관이 인증·관리해 소비자가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주유소를 활성화 하기 위한 제도로 한국석유관리원에서 시행하며, 연간 12~20회 유류품질검사를 통한 시료채취 및 성분검사를 진행하고 유류공급 품질 및 유류 수급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는 제도이다.

특히 공주(대전)휴게소 내 주유소는 2015년 1월부터 석유품질보증프로그램 가입을 시작해 매년 갱신을 통해 현재 2023년 1월까지 9년 연속 협약을 완료한 상태이다.

최근 유사석유를 제조하고 유통하는 다수의 주유소가 적발된 사례가 있어 소비자의 불신과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석유품질에 대한 관심과 점검관리의 필요성이 중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주유소 관계자는 “고객의 신뢰에 대해 석유제품에 대한 투명한 유통절차와 정품, 정량 관리에 대한 책임의식으로 대답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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