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백제휴게소, ‘설 연휴 특별방역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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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백제휴게소, ‘설 연휴 특별방역 강화’ 나서
  • 이덕로 기자
  • 승인 2022.01.23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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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비 ‘발열체크 및 QR코드 인증’ 안전한 휴게소 조성
▲부여백제휴게소 QR체크 모습. 사진=부여백제휴게소
▲부여백제휴게소 QR체크 모습. 사진=부여백제휴게소

부여백제휴게소가 전년도에 이어, 설 연휴에 대비해 휴게소 방역 강화에 본격 나섰다.

휴게소 측은 방역과 관련, 영업제한 및 안전을 위한 방역대책 추가인력 배치를 통해 출입자 관리와 거리두기 유도를 실시한다.

또한 휴게소 내·외부 매장과 입·출입구에 안전요원을 배치한 후, 1월 17일~2월 6일까지 안전띠와 안전조끼를 착용하고 ‘야외 테이블 좌석 취식금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다 함께 동참합시다!’라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설 연휴 기간은 방역 및 안전을 목적으로 차안에서 식사를 유도하기 위해 김밥류 판매를 실시하고, 전 좌석은 사용하지 못하도록 차단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한다.

아울러 적극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안내판 및 현수막을 설치해 방문 고객들에게 혼선이 없도록 했다.

또한 휴게소 방문 고객은 입장 시 ▲적외선 발열 체크 ▲QR코드 ▲전화발신 코로나 방역 확대 방지를 위해 꼼꼼하게 집중적으로 살펴, 고객들에게 많은 신뢰성과 안정성을 심어줬다.

휴게소 관계자는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휴게소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들이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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