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장터 활성화 코로나 매출 증대 향상 공로 인정 표창장 수여’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부여백제휴게소의 김호진 과장이, 부여군 지역농산물 판매증진 및 싱싱장터 활성화 굿뜨레 브랜드 홍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박정현 충남 부여군수로 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한국도로공사 부여지사 관할인 부여백제휴게소 소속 김호진 과장은 지난 2009년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 입사한 후 휴게소에 근무하면서,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는 물론 적극적인 우수농산물 공급에 노력해왔다.
특히 김 과장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휴게소를 만들기 위해 근무 직원들과 함께 안전한 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과 청결한 먹거리 제공에 힘을 보탰다.
그 결과 부여백제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부여군의 대표브랜드인 굿뜨레 농가소득 발전을 위해, 유대기관의 협조와 현장의 불편함을 해소 시키며 소득향상을 위해 크게 일조했다.
김호진 과장은 “어려운 시기, 농가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휴게소를 이용하는 방문 고객들에게, 청결하고 안전한 부여 특산물 홍보에 나선 것이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아 영광”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식탁에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맛과 청결을 고려한 수준 높은 먹거리와, 고객들로부터 늘 사랑받는 휴게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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