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공주의료원(원장 임수흠)은 진료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이달 4일부터, 명성 높은 비뇨의학과 김민의 부천 순천향대학병원 교수를 초빙해 진료를 개시한다.
김민의 교수는 가톨릭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USC Norris Cancer Center 연수 ▲대한전립선학회 이사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특히 김 교수는 비뇨기과 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의료진으로 ▲비뇨기계 종양(신장, 방광, 전립선) ▲전립선 질환(전립선염, 전립선 비대증)요로생식기계 감염 ▲요로결석 질환 ▲전립선 질환 ▲결석 ▲배뇨장애 등 비뇨기과 질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임수흠 공주의료원장은 “우수한 의료진을 지속적으로 초빙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정상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도록 앞장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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