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충천남도공주의료원은 지역주민들의 보건의료를 위해, 공주시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발전과 지역사회 보건의료 향상을 도모하고, 퇴원환자 서비스 연계,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등의 협력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협약에 이어 충청남도공주의료원은 공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3일간(2~4일) 119안심콜 대리등록 사업을 펼쳤으며, 이용주민 약 140명에게 119안심콜 대리등록 서비스를 제공했다.
임수흠 공주의료원장은 “공주권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보건·의료·복지 기관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더욱 협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지역주민을 위하해 더욱 성실하게 진료하는 공주의료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충청남도공주의료원은 5월부터 정상 진료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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