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동해지방해양경찰청 명예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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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동해지방해양경찰청 명예 홍보대사 위촉
  • 유지선 기자
  • 승인 2022.05.25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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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경찰청 강성기 청장과 홍보대사로 위촉된 서경덕(오른쪽) 성신여대 교수. 사진=동해지방해경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강성기 청장과 홍보대사로 위촉된 서경덕(오른쪽) 성신여대 교수. 사진=동해지방해경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강성기)은 '독도 지킴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를 명예 홍보대사로 24일 위촉했다.

지난 25년간 독도를 전 세계에 널리 알렸던 서 교수는, 뉴욕타임스 등 세계적인 유력 매체와 뉴욕 타임스스퀘어 등 세계적인 관광 명소에 독도 광고를 꾸준히 집행해 왔다.

특히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초대 교장을 엮임 했고, 다큐멘터리 영화 '미안하다! 독도야!'를 기획하는 등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통해 '독도(Dokdo)'를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려 왔다.

이에 독도 해역을 관할하는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독도에 관한 이미지 제고 및 자긍심 고취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독도의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자 서 교수에게 홍보대사직을 의뢰했다.

강성기 청장은 "독도 전문가인 서경덕 교수가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기쁘다"며 "안전하고 깨끗한 독도를 수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서 교수는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며, 향후 동해지방해양경찰청과 함께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해 독도를 국내외에 꾸준히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경덕 교수팀은 독도 상공에서의 '초대형 드론쇼'를 기획중이며, 향후 드론쇼에 관한 다국어 영상을 제작하여 전 세계에 독도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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