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철 공주시장 후보, 유구에서 사전투표 ... ‘적임자’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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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공주시장 후보, 유구에서 사전투표 ... ‘적임자’ 호소
  • 안연옥 기자
  • 승인 2022.05.2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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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는 공주미래 선택하는 선거
집권여당 후보 최원철에게 공주를 믿고 맡겨 달라
▲최원철(오른쪽) 국민의힘 공주시장 후보가 27일 오전 9시 30분, 구순의 어머니를 모시고 아내와 함께 유구초등학교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최원철 후보 캠프
▲최원철(오른쪽) 국민의힘 공주시장 후보가 27일 오전 9시 30분, 구순의 어머니를 모시고 아내와 함께 유구초등학교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최원철 후보 캠프

최원철 국민의힘 충남 공주시장 후보가 27일 오전 9시 30분, 구순의 어머니를 모시고 아내와 함께 유구초등학교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최 후보는 투표 직 후 “이번 선거는 단순히 4년이 지나 찾아온 선거가 아닌, 현 시정에 대한 평가이자 공주미래를 선택하는 선거”라면서 “윤석열 대통령, 정진석 국회부의장, 공주시장이 핫라인을 구축해 ‘공주미래발전’을 이끌 기회를 선택하는 선거”라고 주장했다.

▲27일 최원철(오른쪽) 국민의힘 공주시장 후보가 구순의 어머니를 모시고 아내와 함께, 유구초등학교에 마련된 사전투표소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최원철 후보 캠프
▲27일 최원철(오른쪽) 국민의힘 공주시장 후보가 구순의 어머니를 모시고 아내와 함께, 유구초등학교에 마련된 사전투표소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최원철 후보 캠프

이어 최 후보는 “공주시의 유권자 여러분들께서 현명한 판단을 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면서 “집권여당 후보 최원철에게 공주를 믿고 맡겨 달라”고 호소했다.

지난 22일 굿모닝충청에서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최원철 후보가 52.6%로 38.6%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김정섭 후보를 14%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나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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