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임도사업지’ 점검
상태바
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임도사업지’ 점검
  • 이덕로 기자
  • 승인 2022.06.07 13: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부지방산림청장 2022년 임도신설사업지 현장 확인 실시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이 지난 2일 장마철 집중호우 등 재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신설 조성 중인 충남 예산군 예산읍 간양리의 시공현장을 찾아 시설물 곳곳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중부지방산림청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이 지난 2일 장마철 집중호우 등 재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신설 조성 중인 충남 예산군 예산읍 간양리의 시공현장을 찾아 시설물 곳곳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중부지방산림청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이 지난 2일 장마철 집중호우 등 이상기온으로 인한 재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신설 조성 중인 충남 예산군 예산읍 간양리의 시공현장을 찾아 나섰다.

올해 시공하는 간양리 간선임도는 금년도 12월까지 시공 예정이며, 거리는 3.0km로 기존 사유임도(간양리 산23-3 외)를 연결해 산림관리면적을 확대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상 기후로 인해 점점 대형화 되어 가고 있는 산불에 대한 효율적 대처와 산사태 등, 산림 재난·재해 발생 시 임도를 통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짐에 따라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재난·재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고, 굴삭기 운용 등에 있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로자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시공하겠다” 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