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리, 김소현의 무대 논산에서 만난다, 보훈의 달 기념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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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리, 김소현의 무대 논산에서 만난다, 보훈의 달 기념 공연 개최
  • 이덕로 기자
  • 승인 2022.06.0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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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달 콘서트 포스터. 자료제공=논산시
▲호국보훈의달 콘서트 포스터. 자료제공=논산시

논산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마이클리, 김소현, 시립합창단 등을 초청,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유월음악회를 개최한다.

오는 21일 저녁 7시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며, 90분 간 국내 최정상 배우·연주팀의 고품격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예매는 9일 오전 10시부터 논산아트센터 홈페이지(www.nonsan.go.kr/arthall)에서 가능하며, 논산시민 및 사이버 논산시민은 5천원의 관람료만 내면 된다.

유월음악회에서 논산시민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선보일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팀은 국내 최초로 뮤지컬 음악과 팝음악을 전문으로 연주하기 위해 창단됐으며, 탄탄한 연주력을 바탕으로 뮤지컬OST공연, 국내 대형가수의 콘서트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화려한 색채의 음악으로 깊은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마이클리와 김소현 등은 명실상부 국내 최정상의 뮤지컬 배우로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고품격 공연을 선보여 코로나19로 지친 논산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잊지못할 감동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기 위해 유월음악회를 마련하게 되었다“6월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공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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