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D-37’막바지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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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D-37’막바지 준비 박차
  • 유지선 기자
  • 승인 2022.06.09 2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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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 연계사업 마무리로 박람회 성공기반 조성
​▲김동일 보령시장의 주재로 9일 열린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연계사업 보고회 모습. 사진=보령시
​▲김동일 보령시장의 주재로 9일 열린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연계사업 보고회 모습. 사진=보령시

충남 보령시가 37일 앞으로 다가온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관계공무원, 박람회 조직위, 축제관광재단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연계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오는 7월 16일~8월 1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정부승인 국제행사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앞두고, 박람회와 연계한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람회조직위의 세부 실행계획 보고에 이어, 제25회 보령머드축제와 관련해 축제관광재단의 박람회장 내 머드체험존 조성 및 박람회 기간 중 전시·판매 예정인 머디케어 위탁사업의 추진상황 보고도 함께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박람회 연계사업은 ▲행정안전 19건 ▲도로교통 13건 ▲도시환경 24건 ▲홍보지원 51건 ▲문화관광 23건 ▲지역경제 9건 ▲보건위생 3건 등 모두 7개 분야에 142건으로 소요사업비는 총 739억 원이다.

연계사업 추진상황으로는 박람회 홍보 비즈링(통화연결음) 제작, 머드 의약외품 개발, 시내버스 승강장 운행 노선도 제작 등 67건의 사업을 완료했고, 추진중 72건, 시기 미도래 등 미착수 3건으로 전체 추진율은 80%로 나타났다.

시는 추진중인 사업과 미착수 사업 75건이 모두 완료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행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박람회 인근 도로변에 대형깃발조형물 등 홍보물 설치 및 박람회 기간 열리는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 한국농업경영인 전국대회 등 전국단위 행사 개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달 ‘박람회 교통통제 및 주차장운영 관리 용역’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최종 점검 후 7월 초 예행연습을 실시하고,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단체와 협업해 ▲방문자 접근방안 ▲도로환경 조성 ▲주차장별 세부 운영계획 등을 추진해 방문객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코로나19 이후 처음 개최하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만큼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며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와 유관기관 및 단체 간의 유기적인 협조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므로 역량을 총 결집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남 보령시가 37일 앞으로 다가온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관계공무원, 박람회 조직위, 축제관광재단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연계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오는 7월 16일~8월 1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정부승인 국제행사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앞두고, 박람회와 연계한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람회조직위의 세부 실행계획 보고에 이어, 제25회 보령머드축제와 관련해 축제관광재단의 박람회장 내 머드체험존 조성 및 박람회 기간 중 전시·판매 예정인 머디케어 위탁사업의 추진상황 보고도 함께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박람회 연계사업은 ▲행정안전 19건 ▲도로교통 13건 ▲도시환경 24건 ▲홍보지원 51건 ▲문화관광 23건 ▲지역경제 9건 ▲보건위생 3건 등 모두 7개 분야에 142건으로 소요사업비는 총 739억 원이다.

연계사업 추진상황으로는 박람회 홍보 비즈링(통화연결음) 제작, 머드 의약외품 개발, 시내버스 승강장 운행 노선도 제작 등 67건의 사업을 완료했고, 추진중 72건, 시기 미도래 등 미착수 3건으로 전체 추진율은 80%로 나타났다.

시는 추진중인 사업과 미착수 사업 75건이 모두 완료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행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박람회 인근 도로변에 대형깃발조형물 등 홍보물 설치 및 박람회 기간 열리는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 한국농업경영인 전국대회 등 전국단위 행사 개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달 ‘박람회 교통통제 및 주차장운영 관리 용역’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최종 점검 후 7월 초 예행연습을 실시하고,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단체와 협업해 ▲방문자 접근방안 ▲도로환경 조성 ▲주차장별 세부 운영계획 등을 추진해 방문객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코로나19 이후 처음 개최하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만큼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며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와 유관기관 및 단체 간의 유기적인 협조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므로 역량을 총 결집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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