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이끌 시정비전은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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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이끌 시정비전은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
  • 이덕로 기자
  • 승인 2022.06.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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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시정비전 및 목표 디자인. 자료제공=논산시
▲민선8기 시정비전 및 목표 디자인. 자료제공=논산시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가 성공적인 민선8기를 이끌 로드맵이 될 새로운 시정비전으로 확정했다.

논산시는 지난 6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진행한 선호도 조사 및 논산시장직 인수위원회 의결을 통해 민선8기 시정비전을 최종 결정했다고 전했다.

선호도 조사는 백성현 논산시장 당선인의 철학과 가치를 담은 총 3개 시정비전()을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3,223명의 시민과 공직자가 참여했다.

시정비전() 중 제1안으로 제시됐던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1,736명에 달하는 시민과 공직자의 선택을 받아 54%의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인수위원회의 의결 과정을 거쳐 민선8기 시정비전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번 시정비전은 변화, 그 이상의 변화를 통해 더욱 새로워지는 논산에서, 시민 행복을 최우선하는 시민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는 포부와 염원을 잘 담아내 많은 시민들의 공감과 선택을 이끌어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민선8기 시정목표로 힘차게 도약하는 국방친화 경제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친환경 농업도시 추억과 낭만이 있는 역사문화 관광도시 소외없는 따뜻한 복지도시 꿈을 키우는 행복한 교육도시 등 5대 주요분야별 공약을 담아 설정했으며,마지막으로 섬김과 배려 상생과 도약 소통과 혁신의 3대 시정운영원칙을 설정했다.

시 관계자는시정비전과 시정목표, 그리고 시정운영원칙은 앞으로 민선8기 시정운영에 있어 최상위 지표가 될 것이라며 “1천여 명의 공직자가 함께 힘을 모아 새로워진 논산, 시민 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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