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1인 가구에 ‘소박한 한 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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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1인 가구에 ‘소박한 한 끼’ 지원
  • 안연옥 기자
  • 승인 2022.07.2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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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생활 속 소박하지만 든든한 한 끼
▲'소박한 한 끼
▲'소박한 한 끼' 사업 지원. 사진=공주시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올 상반기 관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식사를 지원한 소박한 한 끼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1인 가구 사회적관계망 형성지원 사업의 위탁을 받은 공주시가족센터는 관내 거주 40~501인 가구 12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매주 1회씩 간편식을 지원했다.

또한, 두 차례에 걸쳐 요리 교실을 운영하고, 매주 1회 방문 상담을 진행해 심리적 안정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왔다.

공주시가족센터는 하반기에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식사 지원 프로그램과 읍·면 지역 찾아가는 문화체험 활동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수행기관인 공주시가족센터 홈페이지(https://gongju.familynet.or.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이재겸 여성가족과장은 늘어나는 1인 가구를 위한 식사 지원, 심리·정서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이 필요하다면서 시는 앞으로도 1인 가구에 관심을 가지고 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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