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이인여성의용소방대, ‘공주역’ 코로나19 방역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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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이인여성의용소방대, ‘공주역’ 코로나19 방역 구슬땀
  • 안연옥 기자
  • 승인 2022.07.2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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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애 공주소방서 이인면여성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한 대원들이 지난 24일, 관내 공주역 일원에서 방역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공주소방서
▲전영애 공주소방서 이인면여성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한 대원들이 지난 24일, 관내 공주역 일원에서 방역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공주소방서

공주소방서(서장 강종범) 이인면여성의용소방대(대장 전영애) 대원 10여 명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4일 관내 공주역 일원에서 방역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방역 활동은 당초 이인 공주효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해 외부인 출입이 금지되어 부득이하게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역사시설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펼쳤다.

대원들은 이날 승강장, 에스컬레이터, 벤치 등 주요시설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마스크 착용 ▲생활 속 거리 두기 등 코로나19 안전수칙 홍보를 병행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재급증으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시민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코로나19 전파 방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방역 활동을 진행했다.

전영애 이인면여성의용소방대장은 “우리 사회 모두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것은 철저한 예방이다”면서 “지속적인 주요시설 방역 활동으로 지역 안전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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