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추석 명절 맞아 물가안정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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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추석 명절 맞아 물가안정 캠페인 펼쳐
  • 안연옥 기자
  • 승인 2022.09.0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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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물가안정 캠페인. 사진=공주시
▲추석명절 물가안정 캠페인. 사진=공주시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6일 산성시장 일원에서 추석 명절 대비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명절을 앞두고 주요 성수품 등의 가격 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물가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캠페인에는 최원철 시장과 윤구병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소비자교육중앙회 공주시지회, 산성시장 상인회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물가안정 캠페인뿐 아니라 소비위축으로 고생하는 지역 상인들을 돕기 위해 공주시 공직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시는 오는 8일까지를 전통시장 장보기 주간으로 정하고 공직자들도 전통시장 활성화에 온 힘을 쏟을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시민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물가안정 캠페인을 지속해서 전개하여 건전한 소비문화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 전통시장에서는 추석 이벤트로 연휴가 끝나는 12일까지 공주페이를 이용하여 3만 원 이상 결제 고객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1만 명에게 공주페이 1만 원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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