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여고, 제103회 전국체전 카누 부문 ‘금빛 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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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여고, 제103회 전국체전 카누 부문 ‘금빛 물살’
  • 이덕로 기자
  • 승인 2022.10.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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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2, 동메달 1 획득으로 카누 메카 부여의 위상 보여줘
▲이은수, 이영애 이한솔. 사진=부여교육지원청
▲왼쪽 두번째 부터 이은수, 이영애 이한솔 선수. 사진=부여교육지원청

부여여자고등학교(교장 김동현)는 카누부가 지난 8일부터 10일 동안 울산 태화강 카누경기장에서 개최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카누대회에서 금메달 2,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경기에서 부여여고는 이한솔(3학년), 이은수(2학년), 이영애(1학년) 학생이 K-1(200M, 500M) K-2(500M)에 출전했고 K-1 200MK-1 500M 종목에서 금메달(1), K-2 500M 종목에서 동메달(3)을 획득했다.

특히 K-1 200MK-1 500M에 출전한 3학년 이한솔 학생은 대회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2관왕을 차지하였다.

이로써 부여여고는 전국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는 저력을 확인시켰다.

김동현 교장은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훈련하며 흘린 값진 땀방울이 모여 이룬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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