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콘텐츠 세미나 ‘2023 Creative Salon’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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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콘텐츠 세미나 ‘2023 Creative Salon’ 성료
  • 이덕로 기자
  • 승인 2023.01.17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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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학교가 지난 12일 개최한 콘텐츠 세미나 ‘2023 Creative Salon’모습. 사진=한국영상대학
▲한국영상대학교가 지난 12일 개최한 콘텐츠 세미나 ‘2023 Creative Salon’모습. 사진=한국영상대학

한국영상대학교는 콘텐츠 세미나 ‘2023 Creative Salon’을 성황리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현직 전문가들이 다수 참여해 전문가와 대학 간 긴밀한 교류를 이어 나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는 평이다.

한국영상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의 지원 사업으로 진행된 Creative Salon 세미나는 음향제작과 유문연 교수와 ‘소리를 지르다’ 진효진 대표 기획으로, 미디어 콘텐츠 업계에서 일하는 전문가들이 모여 제작 워크플로우에 관해 심도 있는 대화와 현재 업계 트렌드 지식을 공유하는 행사다.

행사는 지난 12일 서울 신촌에서 진행됐으며, 약 50여 명의 다양한 콘텐츠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각 분야의 제작 단계의 업무 형태를 공유하고 협업을 위해 서로의 기술 트렌드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서울미디어대학원 이동환 교수는 “다양한 콘텐츠 분야의 작업 방식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행사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행사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문연 교수는 “모든 분야가 그렇듯 콘텐츠 제작 역시 협동이 필수”라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현장의 트렌드를 이해하고 콘텐츠 제작에 있어 협업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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