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석장리박물관, ‘상반기 병아리 선사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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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석장리박물관, ‘상반기 병아리 선사교실’ 운영
  • 안연옥 기자
  • 승인 2023.02.26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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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극으로 재탄생한 구석기 이야기
▲석장리박물관 병아리 선사교실 모습. 사진=공주시
▲석장리박물관 병아리 선사교실 모습. 사진=공주시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오는 310일부터 721일까지 석장리박물관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병아리 선사교실을 운영한다.

전국 5~7세 유아 어린이집 및 유치원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병아리 선사교실은 구석기라는 고유한 주제로 아이들에게 교육 및 체험을 제공하는 석장리박물관의 대표 인기 프로그램이다.

띵동~구석기 마을에서 날아온 초대장이라는 제목의 이번 병아리 선사교실은 그림자극을 통해 호기심 자극은 물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구석기시대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배워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석장이의 생일 파티로 시작되는 그림자극은 석장이네 가족을 통해 구석기 시대 사람들의 의식주를 배운 뒤 야외로 이동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석장이네 가족을 위해 다 같이 막집도 지어보고 불을 이용해 호랑이 사냥도 해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접수는 석장리박물관 홈페이지(www.sjnmuseum.go.kr)를 통해 19팀을 선착순 모집 중으로 최소 20인 이상 최대 30인 이하 단체만 예약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석장리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석장리박물관(041-840-8938, 893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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