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교원임용시험 354명 합격자 배출’
상태바
국립공주대, ‘교원임용시험 354명 합격자 배출’
  • 이덕로 기자
  • 승인 2023.03.05 15: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동재 학장 “명실상부 교원양성 명문대학임을 다 시 한번 입증”
▲국립공주대학교 사범대학 전경. 사진=공주대학
▲국립공주대학교 사범대학 전경. 사진=공주대학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2023학년도 전국 시도교육청 교원임용시험에서 총 35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10명 ▲경기 66명 ▲충남 102명 ▲세종 25명 등 고르게 합격자가 나왔다.

공주대학교 사범대학(학장 이동재)에 따르면 “지난해 선발인원에 비해 2천 229명이나 감소해 경쟁이 매우 치열해진 가운데 합격률은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 교원양성 명문대학으로서의 명예와 전통을 이어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 ('22) 9천 26 선발예정인원 중 435명 합격 → ('23) 6천 797 선발예정인원 중 354명 합격.

사범대학 이동재 학장은 “교원 선발 인원 감소로 매년 교원임용시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특화된 교육과정과 열정적인 맞춤형 지도, 담임교수제를 통한 상담활동, 전공핵심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의 체계적 운영으로 명실상부한 교원양성 명문대학임을 다 시 한번 입증시켜 준 결과”라고 밝혔다.

한편 공주대학교 사범대학은 앞으로 계속해 교육의 변화를 주도하고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사범대학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미래교육역량 ▲문제해결 및 의사결정 역량 ▲창의융합적 사고 역량 ▲실천적 교직 실무 역량 ▲의사소통 및 협업 역량 등 핵심역량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며, 미래교육트렌드를 추구해 AI교육역량 강화사업단을 운영해 학생들의 AI역량강화에도 매진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