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기적의도서관, 지역 예술작품 연중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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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기적의도서관, 지역 예술작품 연중 전시
  • 안연옥 기자
  • 승인 2023.03.0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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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도서관 지역 예술작품 금강바라기. 사진=공주시
▲기적의도서관 지역 예술작품 금강바라기. 사진=공주시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공주기적의도서관 북갤러리에서 지역 예술작품을 연중 전시한다

8일 시에 따르면, 북갤러리는 기적의도서관 개관 이래 지금까지 서양화, 민화, 판화, 사진, 염색,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미술작품을 총 32, 350여점을 지속적으로 전시하고 있다.

시는 지역 예술단체인 갤러리금강(대표 유현미)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술작가들의 작품을 큐레이션 전시한다.

특히, 3월에는 금강을 주제로 한 시민과 함께 금강바라기작품 총 100여점이 전시 중으로 지역 미술작가만이 아닌 시민이 작가로 참여해 주목받고 있다.

4월에는 스튜디오195 어르신 그림방 노래하다를 주제로 어르신들이 참여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안경림 평생교육과장은 도서관이 책과 함께 지역 예술문화 확산과 시민의 문화적 정서 함양을 위해 복합문화 공간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북갤러리 전시내용은 공주시도서관 홈페이지(www.gongjulib.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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