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김현동 교수, 한국정책방송원 KTV ‘정책플러스’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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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김현동 교수, 한국정책방송원 KTV ‘정책플러스’ 자문
  • 이덕로 기자
  • 승인 2023.03.09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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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방송원 KTV ⌜정책플러스⌟ ‘스토킹 처벌법, 어떻게 바뀌었나?’ 방송에 한국영상대 경찰범죄심리과 학과장인 김현동 교수가 자문에 참여 하고 있다. 사진=한국영상대학
▲한국정책방송원 KTV ⌜정책플러스⌟ ‘스토킹 처벌법, 어떻게 바뀌었나?’ 방송에 한국영상대 경찰범죄심리과 학과장인 김현동 교수가 자문에 참여 하고 있다. 사진=한국영상대학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가 지난 1일 한국정책방송원 KTV ⌜정책플러스⌟ ‘스토킹 처벌법, 어떻게 바뀌었나?’ 방송에 경찰범죄심리과 학과장 김현동 교수가 자문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김현동 교수는 ‘살인으로 이어지는 스토킹 범죄, 어떻게 예방해야 할까?’라는 주제로 약 40여 분 동안, 실제 사례에 따른 스토킹 범죄의 문제점 및 대응 방안 등을 모색할 수 있도록 자문했다.

특히 김 교수는 스토킹 범죄에 대해 피해자가 자신이 스토킹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회적인 인식 개선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스토킹 범죄는 점점 더 흉포하고 교묘해지고 있다. 남녀노소 불구하고 생활의 평화를 해치는 중대한 범죄”라며 “자칫하면 큰 범죄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회적 관심과 제도적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영상대학교 경찰범죄심리과는 경찰채용 필기서험‧면접시험 및 전‧현직 경찰들로만 구성된 교수진으로 경찰합격에 대한 탄탄한 교육과정으로 편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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