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료원에서 열리는 ‘정영진 작가 힐링갤러리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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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료원에서 열리는 ‘정영진 작가 힐링갤러리 展’
  • 안연옥 기자
  • 승인 2023.03.13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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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와 이용객을 위한 전시회 ... 소나무가 있는 풍경 관람
▲공주의료원을 찾은 한 방문객이 힐링갤러리에 전시된 정영진 작가의 작품 ‘소나무가 있는 풍경’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공주의료원
▲공주의료원을 찾은 한 방문객이 힐링갤러리에 전시된 정영진 작가의 작품 ‘소나무가 있는 풍경’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공주의료원

정영진 작가의 유화전이 충남 공주의료원 힐링갤러리에서 오는 26일까지 열린다.

정영진 작가는 ‘소나무가 있는 풍경으로’ 2022년 공주 이시대의 작가전을 개최했고, 이번에는 공주의료원에서 환자와 이용객을 위한 전시회를 열고 있다.

공주의료원을 자주 이용하는 한 보호자는 정영진 작가의 작품을 공주의료원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심경보 작가의 ‘달 이야기’ 작품 기증 모습. 사진=공주의료원
▲심경보 작가의 ‘달 이야기’ 작품 기증 모습. 사진=공주의료원

정영진 작가는 “작품을 통해 병마와 싸우시는 환자님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힐링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정영진 작가, 심경보 작가, 공주의료원 힐링갤러리를 운영하는 박명순 센터장이 방문해 심경보 작가의 ‘달 이야기’ 작품을 공주의료원에 기증했다.

임수흠 공주의료원장은 “좋은 작품을 보고 힐링의 시간을 갖고, 환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작품 기증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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