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초등학교(교장 조국현)는 5월 5일(금)부터 5월 9일(화)까지 경북 예천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제51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하여 남자초등부 800m에서 김태산(6학년) 학생이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5월 8일(일), 궂은 날씨 속에 열린 남자초등부 800m 준결승에서 1위로 가볍게 결승에 진출하며 입상의 가능성을 높였다. 결승전에서는 경북 최다원(2분 19초 19) 선수와 끝까지 경합하며 2분 19초86의 기록으로 두 번째로 레이스를 마쳤다.
대회에 참가한 김태산 학생은 “은메달을 따게 되어 기쁜 한편 다음번 대회에서는 자신의 기록을 경신하면서 시상대의 더 높은 곳에 올라서고 싶어요.” 라고 다짐하였다.
앞으로도 한울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재능과 꿈을 발견하고 스스로 도전하는 학생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전개해 나가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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