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소방서(서장 강종범)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5월 26일부터 5월 30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총 839명과 장비 49대를 동원해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대형 산불 등 화재 대비 예방순찰 및 소방력 즉시 가동태세 확립,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이다.
강종범 서장은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으로 평온한 부처님 오신 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계자 및 시민분들도 화재 예방에 관심과 주의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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