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공주대학교 임경호 총장은 21일 카토스 지바오 마타이 주한 시에라리온 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방문단을 접견하고 양국 교육 기관 간 교류 방안 프로그램 등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교류 방안 협의는 국립공주대 임경호 총장, 장창기 국제교류본부장, 김송자 산학연구본부장과 카토스 지바오 마타이(H.E Mr. Kathos Jibao Mattai) 주한 시에라리온 대사 및 미카엘라 보니 공보담당관, 박치준 NBB TC Holding A.S 수석 부사장 겸 CEO, 유정(주)위프렌즈 이사, 박효원 매니저가 참석했다.
임경호 총장과 시에라리온 대사는 협의를 통해 ▲교환학생 상호 파견 및 단기 연수 ▲신·편입학 등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산학기술 국제 공동연구 기술 개발 등 상호간의 이익을 위해 발전시킬 것을 약속했다.
또한, 시에라리온 대사관 방문단은 2023학년도 2학기 외국인 유학생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여 세계 각국에서 온 유학생들을 격려했다.
아프리카 대륙 서부 대서양 해안에 위치한 시에라리온은 1964년부터 대한민국과 외교 관계를 맺었으며, 2014년 주한 시에라리온 대사관을 서울에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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