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의회(의장 윤구병)는 7일 설 명절을 맞아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고생이 많은 우체국 집배원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앞두고 물품 분류와 배송량이 늘어나 업무 부담이 가중되는 우체국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창구직원에게도 격려의 말을 전하며, 시민들이 우편 서비스 등을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윤구병 의장은 “공주시민의 발이 돼 조금이라도 빨리 우편 서비스를 제공해 주신 근무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추운 날씨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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