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서장 류일희)는‘2024년 충청남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 심폐소생술 분야에 출전해 ‘1위’를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강의경연대회는 ▲심폐소생술 ▲생활안전 2개 분야에 도내 16개 소방서 의용소방대를 대표해 분야별 16개팀이 출전해 총 36개팀이 경연을 펼쳤다.
대회결과는 공주소방서 유구여성의용소방대 신경진, 이진미 대원이 심폐소생술 분야에서 1위을 수상했고, 공주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신미현 대원은 생활안전 분야에서 3위를 수상했다.
1위를 수상한 신경진, 이진미 대원은 다음달 25일 충북 단양에서 열리는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 충청남도 대표로 출전한다.
류일희 소방서장은 “대회 준비 과정에서 보여준 대원들 한 분 한 분의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강의경연대회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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