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 충남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수상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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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충남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수상자 ‘표창’
  • 유지선 기자
  • 승인 2024.09.03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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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어린이집·인동어린이집(은상), 은진어린이집(동상) 수상
▲논산소방서가 충남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을 한 관내 어린이집을 방문해 축하와 함께 표창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논산소방서
▲논산소방서가 충남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을 한 관내 어린이집을 방문해 축하와 함께 표창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논산소방서

충남 논산소방서(서장 김경철)는 ‘제15회 충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관내 ▲강경어린이집(은상) ▲인동어린이집(은상) ▲은진어린이집(동상)을 방문해 축하와 함께 표창장을 수여했다.

올해 15회를 맞이한 충남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도내 소방서 26개의 대표팀이 각각 초등부와 유치부로 나뉘어 경연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강경어린이집, 인동어린이집’은 각각‘멋진 어린이, 119사랑법’이라는 곡으로 은상을, ‘은진어린이집’은 ‘불 나면 대피 먼저’라는 곡으로 경연을 펼쳐 동상을 받았다.

김경철 논산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회 준비로 고생한 어린이들과 유치원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소방동요 경연대회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을 배우고 좋은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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