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문화관광재단, 김지광 대표이사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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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관광재단, 김지광 대표이사 연임
  • 안연옥 기자
  • 승인 2024.09.0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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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지광 대표이사, 최원철 시장. 사진=공주문화관광재단
▲왼쪽부터 김지광 대표이사, 최원철 시장. 사진=공주문화관광재단

(재)공주문화관광재단 김지광 대표이사가 제4대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김지광 대표이사는 2일 임명장을 받고 앞으로 2년간 연임하게 됐다. 임기는 2024년 9월 2일부터 2026년 9월 1일까지다.

김지광 대표이사는 올해 1월 보선으로 취임하여 잔여 임기 동안 시민 문화예술 향유 지원을 위해 기획공연과 다양한 기획 전시 등을 운영하였고, 공주를 체류형 관광 도시로 만들기 위해 야관관광 특화도시 선정, 2024 공주 문화유산 야행 등 짧은 임기에도 다양한 성과를 남겼다.

김지광 대표이사는 앞으로 2년 동안 ▲문화예술, 관광도시공주 ▲정책기능 강화 ▲사업 및 조직 기능 확대를 위해 주력할 계획이다.

김지광 대표이사는 “우선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수행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공주시의 장점을 활용하여 직원들과 합심해 다양하고 지속가능한 문화예술‧관광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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