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공주지사, 농어촌 환경개선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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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공주지사, 농어촌 환경개선 ‘구슬땀’
  • 이정운 기자
  • 승인 2024.09.26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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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시니어클럽(노인회) 등 지역주민 40여명 참여
저수지 수질개선을 위한 쓰레기 수거, 투기금지 계도활동 펼쳐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는 지난 24일 관내 의당면 소재 중흥저수지 일원에서 시니어클럽(노인회), 인근 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쓰담 농어촌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는 지난 24일 관내 의당면 소재 중흥저수지 일원에서 시니어클럽(노인회), 인근 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쓰담 농어촌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지사장 조성명)는 지난 24일 관내 의당면 소재 중흥저수지 일원에서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쓰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공주지사와 시니어클럽(노인회), 인근 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해 저수지 주변 쓰레기 투기 금지를 위한 홍보 및 수거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수질오염원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도 병행했다.

매년 지속적인 환경정화 행사 등을 통해 저수지를 이용하는 지역주민 및 관광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게 됐고, 불법 낚시 및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함으로써 농업용수의 수질개선에도 큰 도움이 됐다.

특히 이날 수거된 생활 쓰레기는 약 2ton에 달했다.

조성명 지사장은 “농업용수의 수질개선 및 국민의 환경보전 의식 제고를 위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 발굴하고 홍보 및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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