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강경젓갈축제장, “북적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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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강경젓갈축제장, “북적북적”
  • 이정운 기자
  • 승인 2024.10.2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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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논산 강경젓갈축제를 찾은 수많은 관광객들이 금강둔치공원에서 열린 문화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논산시
▲19일 논산 강경젓갈축제를 찾은 수많은 관광객들이 금강둔치공원에서 열린 문화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논산시
▲젓갈퓨전요리 모습. 사진=논산시
▲젓갈퓨전요리 모습. 사진=논산시
▲고구마 판매장을 찾는 관광객들 모습. 사진=논산시
▲고구마 판매장을 찾는 관광객들 모습. 사진=논산시
▲젓갈 판매장을 찾는 사람들 모습. 사진=논산시
▲젓갈 판매장을 찾는 사람들 모습. 사진=논산시

어제의 아쉬움을 달래듯 3일차를 맞이한 충남 논산 강경젓갈축제장이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여기저기 체험과 공연을 즐기는 시민들로 가득하고, 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를 구매하기 위한 대기줄이 길게 이어진다.

다소 흐린 날씨에도 강경젓갈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과 시민의 얼굴엔 웃음꽃이 피었고, 두둑한 양손으로 돌아가는 모습으로 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마지막 날인 20일 6시에 진행되는 폐막식에서는 비트 브라스밴드, 정서주, 충남국악단,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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