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의 프리미엄 화장품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Absolute Cellactive Skincare)’가 누적 매출액 1조원을 넘어섰다.
애터미는 지난 2017년 9월 출시한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 세트의 글로벌 누적 매출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앱솔루트 셀랙티브는 제약 기술을 기반으로 뛰어난 전달기술과 소재기술의 융합으로 탄생했다.
특허기술대상 세종대왕상을 비롯해 IR52 장영실상, NEP 인증, 차세대 세계 일류 상품 선정 등 화장품 업계 최초로 쿼드러플 크라운을 달성한 바 있다.
특히 국내 네트워크마케팅 업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화장품으로 유명하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자료에 따르면 애터미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는 2019~2023년까지 5년 연속 네트워크마케팅 업계 화장품 판매 1위를 차지했다.
현재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는 전 세계 27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애터미는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의 글로벌 누적매출 1조원 달성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는 11월 1일~12월 1일까지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 6종 세트를 구매하면 시그니처 아이템인 ‘앱솔루트 앰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압도적인 기술과 소재로 전설을 만들어가는 글로벌 넘버 원 스킨케어’를 모티브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구상하고 있다.
애터미 관계자는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는 뛰어난 기술력과 가격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K-뷰티를 대표하는 안티에이징 뷰티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애터미는 절대품질 절대가격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발표한 '2023년 화장품 생산·수입·수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애터미는 생산액 기준 국내 4위의 화장품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애터미의 화장품 생산액은 1천 766억원으로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애경산업에 이어 4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