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와 더 따뜻한 충남 만든다”
충남발전협의회는 지난 26일 정기총회를 개최해 유태식(사진) 신임회장 취임을 승인했고, 지역사회 역량을 모아 지역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을 밝혔다.
지난 1990년 결성된 충남발전협의회는, 도민화합을 이끌고 지역 발전 구심체 역할을 맡아 온 단체로 ▲혁신도시 지정 ▲당진·평택항 도계 분쟁 대응 ▲일본 백색국가 제외 결정에 따른 규탄대회 개최 등 도정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날 취임한 유태식 회장은 제2·3대 금산군 의원, 제7·8대 충청남도 의원, 국제로타리 3680지구 총재 등을 역임하며 도정에 활발하게 참여해 왔다.
유태식 신임회장은 “충남발전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역량을 모아 지역 발전을 이끄는 단체”라며 “도정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해 더 따뜻한 충남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채널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