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제9호 태풍 마이삭 피해 안전조치 ‘총력’
상태바
공주소방서, 제9호 태풍 마이삭 피해 안전조치 ‘총력’
  • 안연옥 기자
  • 승인 2020.09.03 1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난 3일 제9호 태풍 ‘마이삭’ 북상에 따라 오전 2시부터 기상특보제단을 가동했으며, 총 14건의 신고가 접수돼 나무쓰러짐 제거조치 등을 실시했고, 제10호 태풍 ‘하이선’예보에 따라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진=공주시
▲ 지난 3일 제9호 태풍 ‘마이삭’ 북상에 따라 오전 2시부터 기상특보제단을 가동했으며, 총 14건의 신고가 접수돼 나무쓰러짐 제거조치 등을 실시했고, 제10호 태풍 ‘하이선’ 예보에 따라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진=공주시

공주소방서(서장 류석윤)는 지난 39태풍마이삭북상에 따라 공주시 관내 태풍 피해가 발생한 곳에 안전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3일 오전 2시부터 기상특보통제단을 가동하는 등 비상근무에 돌입하여 비상 응태세를 강화하고 관내 상습 침수지역 및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기동순찰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인 예방조치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공주소방서는 309시 태풍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총 14건의 신고가 접수되었고, 강풍에 의한 나무 쓰러짐 제거 조치, 공사장 구조물 낙하 안전조치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류석윤 서장은 9호 태풍마이삭에 이어 제10호 태풍하이선 7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 내륙 중심을 관통할 것으로 예보됐다태풍 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용 소방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등 한발 앞선 현장대응으로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