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태풍 ‘하이선’ 피해 대응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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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태풍 ‘하이선’ 피해 대응 총력
  • 안연옥 기자
  • 승인 2020.09.0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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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소방서는 7일 오전 공주시에 상륙한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인해 반포와 신원사등 강풍으로 쓰러진 나무제거등 재난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공주소방서
▲ 공주소방서는 7일 오전 공주시에 상륙한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인해 반포와 신원사등 강풍으로 쓰러진 나무제거등 재난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공주소방서

 

충남 공주소방서(서장 류석윤)7일 오전 공주시에 강풍과 많은 비를 동반한 10호 태풍 하이선상륙으로 재난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공주소방서는 반포면 온천리와 계룡면 양화리 신원사 등에서 강풍으로 쓰러진 나무 수 그루를 제거하는 등 안전조치를 실시하였다.

또한 공주소방서는 추가 피해에 발생에 대비해 ▲대응단계별 기상특보통제단 즉시 가동을 위한 사전준비 전 직원 비상연락망 체계 확립 유관기관 공동연락망 구축 현장활동 시 개인안전장구 착용 철저 관내 상습침수지역 및 인명피해 우려지역 점검 등 선제적으로 대응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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