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소방서(서장 류석윤)는 7일 오전 공주시에 강풍과 많은 비를 동반한 제10호 태풍 ‘하이선’상륙으로 재난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공주소방서는 반포면 온천리와 계룡면 양화리 신원사 등에서 강풍으로 쓰러진 나무 수 그루를 제거하는 등 안전조치를 실시하였다.
또한 공주소방서는 추가 피해에 발생에 대비해 ▲대응단계별 기상특보통제단 즉시 가동을 위한 사전준비 ▲전 직원 비상연락망 체계 확립 ▲유관기관 공동연락망 구축 ▲현장활동 시 개인안전장구 착용 철저 ▲관내 상습침수지역 및 인명피해 우려지역 점검 등 선제적으로 대응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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