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신뢰, 위생청결 등 우수한 점포 4개소 선정
시에 따르면, 상인특화교육 수료자 30개 점포를 대상으로 상인회원과 고객, 전문가의 엄격한 투표를 걸쳐 시장닭집 등 최종 4곳의 점포를 우수점포로 선정하고 현판을 수여했다.
각 우수점포는 앞으로 5년간 유구전통시장을 대표하는 모범 점포로써 자긍심을 가짐과 동시에 타 점포의 롤모델로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우수점포 인증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편리한 지불결재, 고객신뢰, 위생청결, 조직역량, 안전관리 등 5대 핵심과제를 보다 철저히 지켜 전통시장의 근원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됐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여건임에도 고객 신뢰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우수점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신뢰받고 안전한 유구전통시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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