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우성면, ‘작은 마을사진 전시회’ 개최
상태바
공주시 우성면, ‘작은 마을사진 전시회’ 개최
  • 유지선 기자
  • 승인 2020.11.16 22: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주이야기 리빙랩’ 사업 일환으로 공주 이야기 발굴 및 콘텐츠화
▲ 공주시 우성면(면장 오동기)은 오는 22일까지 목천2리 (구)마을회관에서 ‘작은 마을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진=공주시
▲ 공주시 우성면(면장 오동기)은 오는 22일까지 목천2리 (구)마을회관에서 ‘작은 마을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진=공주시

 

공주시 우성면(면장 오동기)은 오는 22일까지 목천2리 (구)마을회관에서 ‘작은 마을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공주시문화도시센터에서 추진하는 ‘공주이야기 리빙랩’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시민 주도적으로 현재 사용하지 않은 구) 마을회관을 활용하여 공주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프로그램화했다.

또한, 마을 주민들이 장롱 속에 보관 중인 옛 추억의 사진을 바탕으로 ▲꿈과 사랑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우리에겐 꿈이 있었다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등 총 6가지 주제의 일상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4일에는 이괄의 반란을 피해 공주로 피신한 인조대왕이 ‘절미의 떡’이라 극찬한 인절미를 주제로 축제를 개최, 공주 역사 이야기를 전해주며 호응을 얻었다.

오동기 우성면장은 “앞으로도 각 마을 주민 자체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프로그램을 기획해 이야기문화도시 공주시에 대해 자긍심과 열정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