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소위계층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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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소위계층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잇따라
  • 유지선 기자
  • 승인 2020.11.19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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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 의당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서주원, 부녀회장 이현자) 회원 40여명은 지난 8월 심은 배추를 활용, 김장김치 100박스를 만들어 관내 경로당 21개소 및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사진=공주시 의당면
▲ 공주시 의당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서주원, 부녀회장 이현자) 회원 40여명은 지난 8월 심은 배추를 활용, 김장김치 100박스를 만들어 관내 경로당 21개소 및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사진=공주시 의당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김장철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김장 나눔행사가 이어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공주시 의당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서주원, 부녀회장 이현자) 회원 40여명은 지난 8월 심은 배추를 활용, 김장김치 100박스를 만들어 관내 경로당 21개소 및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서주원?이현자 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김장김치를 받고 올겨울은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복지소외계층을 위해 행복을 나누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월송동새마을회도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사랑과 정성으로 김장김치 12kg 50박스를 만들어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강환구 월송동장은 “매년 이웃사랑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여해주시는 월송동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행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추운 겨울 따뜻한 온정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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